벤치마킹은 기업이나 개인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중의 하나이다. 모든 업종을 불문하고 경쟁력이 높은 기업의 제품, 서비스, 업무 또는 프로세스를 목표삼아 기업의 전략을 재구성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즉 조직의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우수한 조직의 실무와 절차를 파악, 이해하고 적응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벤치마킹은 경쟁자를 탐색하거나 시장조사 하는 것은 아니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 단순한 해답을 찾기 위하여 행동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최상의 업무를 달성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단순하게 회사나 개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모방만 한다면 일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겠으나 가치있는 정보를 찾지 못할 뿐 더러 일정한 원칙이 없이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장기적인 업무에서는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학습과정이라면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지 못할 수 있다. 벤치마킹은 지속적인 프로세스를 이루는 과정을 거쳐야 하며, 현장을 직접 보거나 직접 사람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먼저 계획과 자료를 수집할 필요가 있다. 벤치마킹할 대상이 기업이라면 국내, 해외, 이종
2020년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세계가 경제성장을 하기보다는 경제 성장이 멈추거나 마이너스를 기록한 한해였다. 우리나라도 그러한 영향으로 전 산업에 걸쳐서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고, 2021년 새해에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과 치료제가 나와서 미래의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지만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가려면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어떤 것을 준비하고 나가야 할까? 고민하여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품질경영시스템의 PDCA 사이클이다. 이 방법론은 자기개발, 회사의 전략방향, 주요한 정책방안을 실행할 수 있는 유용한 활용 도구다. Plan (계획), Do (실행), Check (평가), Action(조치)의 영문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PDCA 사이클은 P, D, C, A의 4가지 단계를 지속적으로 반복, 순환하여 단점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인다. 이러한 이유로 사업활동에서 생산 및 품질 등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월터 슈하트(Walter A, Shewart), 에드워즈 데밍 (W.Edwards Demi
강북힘찬병원 이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MBN 생생정보마당의 신규 코너 ‘내 인생의 꽃길’에 7일 방송을 시작으로 주치의로 고정 출연한다. ‘내 인생의 꽃길’은 무릎 관절염이 심해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던 이웃들의 사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생방송 된다. 이광원 병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환자를 진료한 오랜 경력과 15년간 5000건 이상 인공관절 수술 집도 경험을 바탕으로 관절염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들에게 건강한 무릎을 되찾아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광원 병원장은 “잦은 한파로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데, 관절염 치료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로봇 인공관절 수술로 힘찬 걸음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절염을 떨쳐내고, 찬란한 꽃길을 당당히 걸어갈 이웃들을 응원하기 위해 트로트 가수 윤수현 씨도 따뜻한 위로로 치료 프로젝트에 힘을 보탠다.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무릎 연골이 다 닳아 없어져 극심한 통증을 견디기 힘든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치료법이다. 인공관절 수술에 로봇이 도입되어 숙련된 전문의의 집도가 더 정확히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로봇이 수술 정확도를 높여 불
고객 만족이란? 고객만족을 목표로 하는 경영으로 기존 매상고나 이익 증대 같은 목표와 달리 고객에게 최대의 만족을 주는 것에서 기업의 존재 의의를 찾으려는 경영방식이다.(출처 : 지식경제용어사전)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고객만족에는 어떠한 유형이 있는가? 어떠한 제품을 구매하여 만족하였거나 개인의 문제를 상담을 통하여 고민해결 만족, 직원의 친절함으로 고객응대에 대한 만족, 제품에 대한 사후관리가 잘 되어 고장이 나거나 불량이 난 제품에 대하여 무상으로 수리하거나 불량제품을 교체하여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 만족, 제품의 기능을 잘 몰라서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였을 때의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통한 만족, 음식 이나 제품의 기한시간내에 도착하여 불편함을 모르고 이용하는 만족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러한 고객만족은 기업을 경영하는 데 있어 기업의 매출을 증대 시킬 수 있는 것이다.고객은 사소한 것이라도 만족을 하게 되면 재 구매할 확률이 높으며, 충성고객으로 남아서 신규고객을 유치할 수 있게 된다. 기업이익이 발생되는 것은 신규고객과 기존고객 두가지 경우다. 고객만족은 기존 고객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되고, 기존고객이 만족한
제품을 더 잘 만들기 위해서 새로운 설비를 투자를 하거나 좋은 원재료를 구입을 한다. 위의 방법으로 제품을 생산하게 되면 품질은 더 좋게 된다. 일반적으로 품질을 높게 할수록 비용이 많이 든다고 생각을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품질비용이 많이 들어가면 갈수록 기존의 품질 수준보다 높아진 반면에 제조비용, 운영 단가, 인건비 등이 상승하게 되어 제품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는 제조원가에 대한 부분만 보면 그럴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과 제품에 대한 신뢰성에 대한 가치를 보게 되면 품질비용에 대한 투자로 인하여 기업의 수익률을 더 오르게 할 수 있다. 품질비용은 나쁜 품질이 존재하거나 실제로 존재해서 발생한다.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하지 못해서 발생되는 비용이다. 쥬란 박사는 품질을 예방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1로 보았을 때 평가비용은 10, 실패 비용은 100이라 하였다. 크로스비는 품질 비용을 처음부터 불량이 발생되는 것으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해서 발생하는 손실액이라 하였다. 품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기업의 품질관리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 ‘품질비용’ 용어 자체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코로나 19와 미 대선 그리고 연방준비제도의 경기 부양책 등의 굵직한 이슈로 인해 투자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또한 미 증시와 비트코인이 동반 상승 및 하락하면서 비트코인과 전통자산 시장의 상관관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국내 및 해외 주식 시장과 더불어 암호화폐 시장은 유동성 급증에 따른 최대 수혜자가 되었다. 암호화폐 시장과 전통 자산 시장의 커플링 현상이 두드러지는 이 때, 투자에 막 관심을 두기 시작한 초보 투자자부터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기존 투자자 등 효과적인 투자를 위해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암호화폐 투자 시장은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와 차별화된 새로운 컨셉의 하이브리드 형 거래 서비스를 내놓으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만을 지원하는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와 달리 하이브리드 형 거래 플랫폼은 암호화폐를 통한 전통 자산 거래를 지원한다.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형 거래소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인 디에스닥 (DSDAQ)과 페멕스 (Phemex)를 비롯해 탈중앙화 거래소 (DEX)인 신세틱스 (Synthetix)가 있다. 디에스닥은 하이브리드 형 거래소 중 암호화폐를 통한 가장 폭넓은 전통자산
품질경영에서 중요한 원칙 중 개선이 있다. 개선의 뜻은 잘못된 것이나 부족한 것, 나쁜 것 따위를 고쳐 더 좋게 만드는 것이라 국어사전에 명시하고 있다. 조직이 현재 수준의 성과를 유지하고 내부와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성공적인 조직이 되려면 지속적으로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사업 활동에서 생산 및 품질을 관리하는 방법 중의 하나인 Plan(계획), Do(실행), Check(확인), Action(조치)로 4단계로 나누어서 본다면 Action(조치)에 해당된다. Do(실행)과 Check(확인)을 통해 시정할 조치, 시행될 사항을 업무 개선 과정에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품질경영시스템이 요구 사항에 맞는 가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ISO9001: 2015에 가능한 조치는 다음과 같다. ▶조직의 모든 계층에서 개서 목표의 수립을 촉진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본적인 도구 및 방법론의 적용 방법에 관하여 모든 계층 인원의 교육과 훈련 실시 ▶ 개선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촉진과 완결을 하기 위한 역량을 갖춘 인원을 보장 ▶조직 전반에 걸쳐 개선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프로세스의 개발 및…
4차 산업혁명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드론,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이 이루어지는 미래의 산업을 말한다. 최초로 언급한 것은 2016년에 열린 세계 경제 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이 처음 언급했다. 20세기 후반은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지식정보를 기반으로 자동화 생산시스템으로 대량생산이 안정 단계에 돌입하여 발전시킨 것이라면 4차산업혁명은 인간 보다는 기계인 인공지능에 의존하여 모든 산업군이 변할 것으로 예측한다. 약 5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에는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보면 로봇과 인공지능의 기술로 일상 생활의 변화가 일어났다. 흔히 찾는 햄버거 가게나 식당, 병원에도 사람이 했던것을 기계가 대체하고 있다. 아직은 눈에 띄게 나타나진 않았지만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계로 대체할 수 있는 직업군은 점차 확대되어 인간이 일할 수 있는 직업은 많이 없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오는 새로운 직업군이 생각보다 많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이는 첨단 기술을 가진 사람들의 고용의 기회는 많아지겠지만 그 기술을 갖지 못한 사람들의 일자리는 생각보다 많이 없어진다. 아직 3차 산업혁명 시대에
롱테일 법칙은 소득 분포에서 하위 80%에 속하는 다수가 상위 20%에 속하는 소수보다 뛰어난 가치를 만들어 낸다는 이론으로 파레토 법칙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국어사전에 정의되고 있다. 이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검색으로 구매하는 시장이 생기면서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특징과는 다르게 틈새상품을 판매될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미국 IT 잡지 편집장이었던 크리스 앤더슨이 처음 발견한 법칙인 ‘롱테일의 법칙’ 이란 말이 쓰이면서부터다. 롱테일 법칙은 대량생산의 시스템에서 통용되는 것과 달리 다수의 다양한 기호와 관심을 가진 고객이 존재하는 다품종 소량생산의 시스템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것은 틈새시장이라 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가 본격화되고 이에 따라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상품에 대한 검색 추천하는 방식의 시스템이 자리 잡게 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롱테일 법칙이 나타나는 곳은 온라인에서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유통회사는 쿠팡이다. 다품종 소량생산체제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 중소 사업자들이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고객을 만나 이를 통한 수익 창출할 수 있는 거대한 온
19세기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토가 개미를 관찰했을 때 개미의 20%만이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인간사회에 적용시켜 20: 80 법칙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파레토 법칙(Pareto's law)'이라고 부른다. (출처 : 시사상식사전) 품질경영 전문가인 조셉 주란은 경영학에 도입하여 전체 결과의 80% 차지하는 것은 전체 원인의 20%에 일어난 것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전 산업에 걸쳐서 이 이론이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고객의 20퍼센트가 매출의 80퍼센트를 이룬다. 고객 불만의 80퍼센트가 고객의 20퍼센트에서 나온다. 일하는 사람의 20퍼센트가 그 회사의 생산성에 80퍼센트를 차지한다. 한나라의 재산 80퍼센트가 국민의 20퍼센트가 점유한다. 등 소수가 절대다수의 역할을 차지한다는 뜻이다. 극소수 또는 10% 가 절대 다수의 핵심적인 역할을 차지 할 수도 있다. 모든 산업에서 100% 파레토 법칙이 통용된다고 할 순 없지만 대부분의 산업군에서는 사업계획 및 경영활동에 많이 활용될 것이다. 특히 품질 불량관리 활동에 있어서는 파레토 법칙이 유용하게 활용된다. 제품의 설계, 개발, 양산, 출하, 고객에…
삼성카드는 설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착한상품 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1월 31일까지 '삼성카드 쇼핑'에서 진행된다. 지역 농가지원,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친환경 먹거리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경제기업 16개사의 상품을 선정했다. 한우, 과일 및 각 지역의 특산물을 판매하며, 고객들에게는 10% 할인 쿠폰 및 배송료 무료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쇼핑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경제 활동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2만2000여개의 기업에 13만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경제 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크게 줄었다. 사회적 경제 기업의 대부분이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영업을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의 피해가 특히 컸다. 삼성카드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삼성카드 쇼핑몰 입점지원과 상품경쟁력 제고를 위한 디자인 개선 등을
SK매직이 ‘제22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해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간 공식 온라인몰 ‘SK매직몰’을 통해 월 렌탈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 제도로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수한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체, 지방자치단체, 기타 기관 및 단체가 보유한 브랜드에 대해 정부가 포상하는 상이다. SK매직은 체계적, 선진적 브랜드 경영에 대한 성과를 총체적으로 인정 받아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SK매직은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해 19일부터 사흘간 렌탈료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인덕션, 안마의자, 비데, 의류건조기 등 7개 제품군, 총 20개의 인기 제품을 월 렌탈료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최근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2021 소비자가전쇼(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아CES혁신
롯데하이마트가 온라인쇼핑몰에서 이달 31일까지 ‘삼성 세일 페스타’를 연다. 18일부터 24일까지는 ‘스페셜 딜’, ‘100원딜’ 행사도 추가 기획하며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31일까지 ‘LG 전자 한마음 동행 페스타’도 함께 진행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 매일 두 가지씩 삼성전자 행사 상품을 ‘스페셜 딜’로 선보일 예정이다. 31일까지 여러 품목을 한꺼번에 구매하면 주는 혜택도 있다. 삼성전자 기획 상품을 2품목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L.POINT) 최대 130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모바일 앱에서 가전, 가구 2품목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100만 포인트도 준다. 엘페이(L.pay)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최대 5000포인트까지 적립해주기도 한다. 혜택은 중복 적용 받을 수 있어 최대 23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100원 딜’ 행사도 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 매일 한 가지 상품을 100원에 판다. 추첨을 통해 하루 최대 5명을 선정한다. 행사 상품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건타입 청소기, 모니터, 전기레인지,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등이다. 매일 오전 10시 정각에 구매
한국기업데이터가 2020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22% 성장한 1006억 원(세금계산서 기준)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현 경영진 취임 전인 2017년(608억 원)과 비교하면 3년만에 약 66% 증가한 수치다. 한국기업데이터의 매출액은 2017년까지 500억~600억 원 대 선에서 머물렀으나, 송병선 대표이사 취임 이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취임 첫 해인 2018년 653억 원의 매출로 역대 최고치를 찍은 후, 2019년 825억 원에 이어 지난해 1006억 원으로 매년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019년 기업CB업계 매출 1위 자리를 탈환한 이후 다시 한번 도약을 이루며 업계 선두기업으로서 위치를 공고히 했다. 이번 매출 성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등 악화된 대외여건 속에서 이뤄낸 쾌거인 만큼 더욱 더 의미가 깊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해 상반기 매출 감소를 감수하면서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워진 소상공인 및 대구경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수수료를 한시적 면제했다. 대면 교역이 어려워진 해외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5만개가량의 베트남 기업정보도 무료로 제공했다. 그럼에도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