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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대 박근덕 교수 "민간인증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ID 이용자 보호 및 편의성 제고 방안"

디지털 ID 보관 및 연계 시스템 제안

최근 개정된 전자서명법이 시행됨에 따라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를 통한 모든 전자서명 수단에 동일한 효력 부여 및 생체인증, 블록체인 등 다양한 전자서명 수단의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법제도 환경 변화에 발맞춰 인터넷 포털 사업자, SNS (Social network service) 사업자, 통신 사업자, 블록체인 사업자, 금융 회사, 정보보호 기업 등은 신원관리사업자로서 이용자 신원인증 및 전자서명 수단을 공공 및 금융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사설인증서, 분산신원증명서 (이하 분산 ID) 등과 같은 디지털 ID를 직접 발급하는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이기종의 신원인증 서비스 환경에서 이용자는 필요에 따라 다수의 사업자로부터 중복적으로 디지털 ID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이용자의 디지털 신원 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모바일 단말기 (예: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해킹, 도난, 분실 등에 의한 신원 도용으로 인하여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본 고에서는 다양한 신원인증 서비스 환경에서 이용자의 디지털 신원 정보를 보호하고, 이용자의 신원인증 절차를 간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앞서

품질 전문가 김성래, "6시그마 경영은 필요하다"

시그마는 무엇인가? 통계학 기호로는 “σ” 의미는 평균값을 중심으로 흩어진 정도인 표준편차를 말한다. 6시그마 경영에서는 시그마를 이용해서 품질을 가늠하는 잣대로 사용한다. 6시그마 수준은 100만개 중에서 불량이 3.4개의미로 품질 수준이 매우 높은 것을 의미한다. 즉 기업이 6시그마 기법을 도입하여 6시그마 수준에 도달하면 제품 불량은 사라지게 되고 고객의 불만이 원천적으로 없어져서 기업경영의 수준을 높이는 기법으로 이해하면 된다. 6시그마는 80년대 모토로라에서 시작하여 90년대로 들어오면서 GE에서 6시그마 범위가 제조에서 구매, 사무 뿐만 아닌 전 분야에 걸쳐서 발전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에 삼성, LG, 현대, SK 등 대기업에 도입되어 2010년 중반이전 시기까지 공공기관, 공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에서도 혁신적인 경영기법으로 품질관리 체계를 확고히 하는 수단으로 여겼다. 경영의 전 부문에서 보이지 않는 결점들을 발굴하여 지표를 설정하여 측정 및 분석함으로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체계적인 활동 방법론이다. 6시그마 방침결정은 경영진이 상의하달로 이루어진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정량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추구한 목표를 수치화 하여

품질 전문가 김성래, 품질특성(Quality characteristics)

품질특성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특성으로 본다면 물리적인 특성, 감각적 특성, 시간적 특성을 나타낼 수 있다. 물리적인 특성은 크기, 길이, 넓이, 무게, 인장강도 등과 같이 물리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감각적인 특성은 맛, 외관, 색, 냄새 등과 같이 사람의 인지하는 감각기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또한 시간적인 특성은 신뢰성, 내구성, 유용성 등과 같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특성으로 나타낼 수 있다. 품질특성에 대한 구분은 지었지만 품질에 대한 정의는 어떻게 나타내야 하나? 물건의 성질과 바탕이라고 국어사전에 명시된 것처럼 제품이나 서비스가 사용 목적 혹은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는지 어떤지를 결정하는 경우에 평가의 대상이 되는 고유의 성질 및 성능의 총칭이라 명시된 전자용어사전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품질의 본질은 대량생산에서 나오는 제품으로 좋고 나쁨을 결정하면 될 것이다. 품질의 대가들이 나타낸 품질의 정의를 알아보면 ▲데밍: 최대한도로 유용하며, 구매자가 있는 제품 ▲쥬란: 용도의 적합성 ▲파이겐 바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특성 ▲크로스비: 요구에 대한 일치성 ▲이시가와: 소비자를 실제

품질 전문가 김성래, 리콜(Recall)을 적게 하려면?

우리가 가끔 접하고 있는 리콜(recall)은 자동차의 결함으로 인하여 발생한 부품을 수리하거나 교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즉 안전기준에 부합되지 않거나 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발생할 때 제조사가 자발적으로 시정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제품의 결함이 발생하여 소비자가 생명, 신체상에 나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거나 주는 경우 제조업자, 유통업자가 등 자발적으로 아니면 정부에 의하여 결함이 있는 제품에 대하여 소비자에게 알리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이때 제품 전체가 대상이 될 수 있고 수리, 교환, 환불 등 취하는 소비자를 보호하는 목적이다. 리콜 제도는 ‘제품안전기본법’을 바탕을 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제품안전기본법 제1조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건강과 재산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명시되어 있다. 이렇듯 리콜 제도는 결함 제품을 수거 등을 통해 소비자의 피해를 사전적으로 예방하는 제도다. 리콜 제도는 좋은 제도이나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제품이 소비자에게 출시된 이후 결함이 발생하기에 제조업자나 유통업자 입장에서 보면

품질 전문가 김성래, 벤치마킹(Benchmarking)을 잘하려면?

벤치마킹은 기업이나 개인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중의 하나이다. 모든 업종을 불문하고 경쟁력이 높은 기업의 제품, 서비스, 업무 또는 프로세스를 목표삼아 기업의 전략을 재구성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즉 조직의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우수한 조직의 실무와 절차를 파악, 이해하고 적응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벤치마킹은 경쟁자를 탐색하거나 시장조사 하는 것은 아니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 단순한 해답을 찾기 위하여 행동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최상의 업무를 달성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단순하게 회사나 개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모방만 한다면 일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겠으나 가치있는 정보를 찾지 못할 뿐 더러 일정한 원칙이 없이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장기적인 업무에서는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학습과정이라면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지 못할 수 있다. 벤치마킹은 지속적인 프로세스를 이루는 과정을 거쳐야 하며, 현장을 직접 보거나 직접 사람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먼저 계획과 자료를 수집할 필요가 있다. 벤치마킹할 대상이 기업이라면 국내, 해외, 이종

강북힘찬병원 이광원 병원장, MBN 생생정보마당 '내 인생의 꽃길' 주치의로 참여

강북힘찬병원 이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MBN 생생정보마당의 신규 코너 ‘내 인생의 꽃길’에 7일 방송을 시작으로 주치의로 고정 출연한다. ‘내 인생의 꽃길’은 무릎 관절염이 심해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던 이웃들의 사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생방송 된다. 이광원 병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환자를 진료한 오랜 경력과 15년간 5000건 이상 인공관절 수술 집도 경험을 바탕으로 관절염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들에게 건강한 무릎을 되찾아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광원 병원장은 “잦은 한파로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데, 관절염 치료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로봇 인공관절 수술로 힘찬 걸음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절염을 떨쳐내고, 찬란한 꽃길을 당당히 걸어갈 이웃들을 응원하기 위해 트로트 가수 윤수현 씨도 따뜻한 위로로 치료 프로젝트에 힘을 보탠다.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무릎 연골이 다 닳아 없어져 극심한 통증을 견디기 힘든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치료법이다. 인공관절 수술에 로봇이 도입되어 숙련된 전문의의 집도가 더 정확히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로봇이 수술 정확도를 높여 불

품질 전문가 김성래, 고객만족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객 만족이란? 고객만족을 목표로 하는 경영으로 기존 매상고나 이익 증대 같은 목표와 달리 고객에게 최대의 만족을 주는 것에서 기업의 존재 의의를 찾으려는 경영방식이다.(출처 : 지식경제용어사전)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고객만족에는 어떠한 유형이 있는가? 어떠한 제품을 구매하여 만족하였거나 개인의 문제를 상담을 통하여 고민해결 만족, 직원의 친절함으로 고객응대에 대한 만족, 제품에 대한 사후관리가 잘 되어 고장이 나거나 불량이 난 제품에 대하여 무상으로 수리하거나 불량제품을 교체하여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 만족, 제품의 기능을 잘 몰라서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였을 때의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통한 만족, 음식 이나 제품의 기한시간내에 도착하여 불편함을 모르고 이용하는 만족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러한 고객만족은 기업을 경영하는 데 있어 기업의 매출을 증대 시킬 수 있는 것이다.고객은 사소한 것이라도 만족을 하게 되면 재 구매할 확률이 높으며, 충성고객으로 남아서 신규고객을 유치할 수 있게 된다. 기업이익이 발생되는 것은 신규고객과 기존고객 두가지 경우다. 고객만족은 기존 고객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되고, 기존고객이 만족한

품질 전문가 김성래, "품질비용은 아까워하지 말아야 한다"

제품을 더 잘 만들기 위해서 새로운 설비를 투자를 하거나 좋은 원재료를 구입을 한다. 위의 방법으로 제품을 생산하게 되면 품질은 더 좋게 된다. 일반적으로 품질을 높게 할수록 비용이 많이 든다고 생각을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품질비용이 많이 들어가면 갈수록 기존의 품질 수준보다 높아진 반면에 제조비용, 운영 단가, 인건비 등이 상승하게 되어 제품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는 제조원가에 대한 부분만 보면 그럴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과 제품에 대한 신뢰성에 대한 가치를 보게 되면 품질비용에 대한 투자로 인하여 기업의 수익률을 더 오르게 할 수 있다. 품질비용은 나쁜 품질이 존재하거나 실제로 존재해서 발생한다.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하지 못해서 발생되는 비용이다. 쥬란 박사는 품질을 예방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1로 보았을 때 평가비용은 10, 실패 비용은 100이라 하였다. 크로스비는 품질 비용을 처음부터 불량이 발생되는 것으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해서 발생하는 손실액이라 하였다. 품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기업의 품질관리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 ‘품질비용’ 용어 자체가 품질을 높이기 위해

하이브리드 거래소, 정체된 암호화폐 시장의 돌파구 될까?

코로나 19와 미 대선 그리고 연방준비제도의 경기 부양책 등의 굵직한 이슈로 인해 투자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또한 미 증시와 비트코인이 동반 상승 및 하락하면서 비트코인과 전통자산 시장의 상관관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국내 및 해외 주식 시장과 더불어 암호화폐 시장은 유동성 급증에 따른 최대 수혜자가 되었다. 암호화폐 시장과 전통 자산 시장의 커플링 현상이 두드러지는 이 때, 투자에 막 관심을 두기 시작한 초보 투자자부터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기존 투자자 등 효과적인 투자를 위해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암호화폐 투자 시장은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와 차별화된 새로운 컨셉의 하이브리드 형 거래 서비스를 내놓으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만을 지원하는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와 달리 하이브리드 형 거래 플랫폼은 암호화폐를 통한 전통 자산 거래를 지원한다.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형 거래소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인 디에스닥 (DSDAQ)과 페멕스 (Phemex)를 비롯해 탈중앙화 거래소 (DEX)인 신세틱스 (Synthetix)가 있다. 디에스닥은 하이브리드 형 거래소 중 암호화폐를 통한 가장 폭넓은 전통자산

품질 전문가 김성래,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4차 산업혁명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드론,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이 이루어지는 미래의 산업을 말한다. 최초로 언급한 것은 2016년에 열린 세계 경제 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이 처음 언급했다. 20세기 후반은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지식정보를 기반으로 자동화 생산시스템으로 대량생산이 안정 단계에 돌입하여 발전시킨 것이라면 4차산업혁명은 인간 보다는 기계인 인공지능에 의존하여 모든 산업군이 변할 것으로 예측한다. 약 5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에는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보면 로봇과 인공지능의 기술로 일상 생활의 변화가 일어났다. 흔히 찾는 햄버거 가게나 식당, 병원에도 사람이 했던것을 기계가 대체하고 있다. 아직은 눈에 띄게 나타나진 않았지만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계로 대체할 수 있는 직업군은 점차 확대되어 인간이 일할 수 있는 직업은 많이 없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오는 새로운 직업군이 생각보다 많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이는 첨단 기술을 가진 사람들의 고용의 기회는 많아지겠지만 그 기술을 갖지 못한 사람들의 일자리는 생각보다 많이 없어진다. 아직 3차 산업혁명 시대에

품질 전문가 김성래 "롱테일의 법칙"

롱테일 법칙은 소득 분포에서 하위 80%에 속하는 다수가 상위 20%에 속하는 소수보다 뛰어난 가치를 만들어 낸다는 이론으로 파레토 법칙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국어사전에 정의되고 있다. 이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검색으로 구매하는 시장이 생기면서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특징과는 다르게 틈새상품을 판매될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미국 IT 잡지 편집장이었던 크리스 앤더슨이 처음 발견한 법칙인 ‘롱테일의 법칙’ 이란 말이 쓰이면서부터다. 롱테일 법칙은 대량생산의 시스템에서 통용되는 것과 달리 다수의 다양한 기호와 관심을 가진 고객이 존재하는 다품종 소량생산의 시스템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것은 틈새시장이라 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가 본격화되고 이에 따라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상품에 대한 검색 추천하는 방식의 시스템이 자리 잡게 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롱테일 법칙이 나타나는 곳은 온라인에서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유통회사는 쿠팡이다. 다품종 소량생산체제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 중소 사업자들이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고객을 만나 이를 통한 수익 창출할 수 있는 거대한 온

품질 전문가 김성래 "좋은 품질은 언제나 일정하다"

품질의 뜻은 무엇일까? 품질은 양을 추구하면서 질을 추구하는 것이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였을 때 이상복 교수님께 들었던 말이다. 즉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단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생산되는 수백 수천 수만개 이상 제품의 양과 질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좋은 품질이란 제품간에 차이가 없는 것이다. 최고의 품질은 모든 제품이 일정한 것 품질이 최고 좋은 제조회사의 의미는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을 똑같이 만드는 것이다. 제품 간에 차이가 없는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똑같은 기계로 제조하는 제품일지라고 모두 똑같지 않다. 제품간의 차이를 통계에서는 산포라고 하는데, 산포가 적을수록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제품의 산포를 줄이는 것이 좋은 품질을 만드는 기술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만약 크기가 100mm 전선의 직경을 만들려고 할 때, 만들어진 링의 모든 직경이 100mm 로 똑같으면 최고의 품질이지만, 98~102mm 사이에 있으면 최고로 좋은 품질은 아니다. 최고의 품질은 모든 제품을 똑같이 만드는 것이기에 최고품질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음식을 예를 들어보자 음식을 잘하는 소문난 맛집의 음식은 언제나 맛있고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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